사회
[20시 단시] '에너지의 날'…서울 주요 건물 소등
입력 2012-08-22 17:36  | 수정 2012-08-22 21:44
오늘(22일) 밤 9시부터 5분 동안 서울 시내 주요 건물의 불이 일제히 꺼집니다.
서울시는 '제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소등 행사에 시내 공공건물 등 63만 곳이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산타워와 코엑스, 63빌딩 등 서울 대표적인 건물과 서울광장 주변에 있는 대형 건물, 한강 다리 등 주요 시설물의 경관 조명이 꺼집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공공기관과 아파트 주택 등 주거시설도 30분간 불을 끄도록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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