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국무부 직원, 외교통상부 파견 근무
입력 2012-08-22 14:41 
외교통상부는 미국 국무부와의 인사교류 사업 일환으로 국무부 직원이 이번 달부터 1년간 외교부에 파견근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4월 체결된 '외교부-국무부간 인사교류 양해각서'는 양 부처간의 상호이해를 제고하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드웨이 무어 미 국무부 서기관은 외교부의 문화외교국 공공외교정책과에서 근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어 서기관은 2006년 부터 국무부에 근무했고 주한대사관과 한국 기업 근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6년 국무부에 입부, 주한대사관 등에서 근무하였고, 과거 한국에서 기업 근무 경험이 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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