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분리수거함서 공포탄 93발 발견
입력 2012-08-22 14:14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함에서 공포탄 90여 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2일) 오전 6시 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함에서 경비원이 소총용 공포탄 93발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름 5.56mm 크기의 사용 가능한 새 공포탄으로 보인다"며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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