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농약커플’ 김수현-수지, 1년만에 뉴질랜드까지 진출?
입력 2012-08-22 13:40 

1년 만에 다시 만난 ‘농약 커플 김수현과 수지가 뉴질랜드에서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해 KBS 2TV ‘드림하이에서 커플로 활약한 데 이어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 모델로 동반 활약 중인 김수현과 수지는 최근 뉴질랜드에서 데이트 컨셉의 영상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김수현, 수지의 ‘수수커플 인 뉴질랜드 티저 영상에는 뉴질랜드 대자연을 배경으로 트래킹, 낚시, 자전거 등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현과 수지는 팔뚝만한 크기의 물고기를 잡으며 즐거워하고 이어폰을 한쪽씩 나눠 끼며 음악을 듣는 등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수지는 낚시 왕, 내 마음도 낚은 듯”,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보는 것만으로도 안구정화” 등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수지의 ‘수수커플 in New Zealand 풀 스토리는 9월 1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XTM ‘스타 앤 더 시티(Star N the City)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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