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치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2일, 자사의 공식 딜러사인 천일오토모빌이 강남구 대치동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치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60㎡(약 230평)로 5대의 워크베이와 3대의 진단베이 등을 포함한 최신식 설비와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동시에 최대 8대까지 정비가 가능해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또, 차량 점검 및 정비가 이뤄지는 동안 고객이 각종 다과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 대기실 등 추가 편의시설을 갖췄다.

방문 고객들은 차량 상담부터, 구매, 차량 점검 및 정비까지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치 전시장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에 발맞춰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AS 서비스 확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수입차 시장의 격전지인 대치동에 위치한 신규 서비스센터는 원활한 차량 정비와 부품 공급 등을 통해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달 초 부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하는 등 현재 총 15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췄다. 추후 분당, 일산 등 경기 지역 2곳에도 서비스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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