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찬 채 성폭행을 시도하다 실패하자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2살 서 모 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22일) 오후 결정됩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 오전 예정된 서 씨의 영장실질심사가 서 씨의 거부로 진행되지 않아 자체 서류 심사를 거쳐 오후 늦게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출소한 서 씨는 지난 20일 오전 9시 반쯤 주택에 침입해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서울동부지법은 오늘 오전 예정된 서 씨의 영장실질심사가 서 씨의 거부로 진행되지 않아 자체 서류 심사를 거쳐 오후 늦게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출소한 서 씨는 지난 20일 오전 9시 반쯤 주택에 침입해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