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오는 10월 13일 서울 노을공원에서 진행되는 여성만을 위한 강연 축제, ‘원더우먼 페스티벌에 연사로 나선다.
지난해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로 MC 도전에 성공한 한혜진은 차분한 어조와 논리적인 화법, 상대의 마음을 감싸주는 경청의 자세로 ‘힐링캠프의 꽃으로 떠올랐다.
본격 힐링 시대를 맞아 여성만을 위한 강연을 벌이게 된 한혜진은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행복한 삶을 위한 자세 등에 대해 이야기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세상의 아름다움은 여자의 행복에서 시작된다”라는 메시지로 출발, 한혜진을 비롯해 방송인 박경림, 홍석천,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정목스님, ‘따뜻한 카리스마 이종선, 칼럼니스트 임경선 등 총 8명의 멘토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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