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시 하루 최대 1만 5천t 하수 불법 방류
입력 2012-08-21 19:33  | 수정 2012-08-22 05:48
경기도 남양주시가 하루 최대 1만 5천t의 하수를 불법으로 방류해 오다 적발됐습니다.
한강유역청은 남양주시에 시설개선 명령을 내리고 이석우 시장을 하수도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불법 방류한 하수는 북한강의 지천인 묵현천을 통해 수도권 식수원인 팔당호로 흘러들어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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