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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패배' 배드민턴 선수들, 중징계에 이의신청
입력 2012-08-21 18:56  | 수정 2012-08-21 22:01
런던올림픽에서 고의패배 파문을 일으켜 중징계를 받은 배드민턴 선수들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국가대표 자격박탈과 2년간 대회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김민정, 하정은 등 선수 4명이 징계가 과하다며 이의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내일(22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징계 수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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