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1개사당 지적재산권 42건
입력 2006-09-06 15:02  | 수정 2006-09-06 15:02
코스닥 상장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지적재산권은 한 기업당 평균 42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에 따르면 코스닥상장법인 939개사가 올해 7월말 기준으로 보유하고 있는 특허권과 실용신안권 등 지적재산권은 모두 3만 9천여개로 한 기업당 평균 42건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권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은 NHN으로 모두 167건에 달했습니다.
실용신안권과 디자인권의 경우 각각 535건과 628건을 보유한 동양매직이 수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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