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제3병원에서 천재 한의사 김승현 역으로 나서는 오지호는 최근 촬영장에서 ‘9등신 한의사로 통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촬영장에서 한의사 가운을 입고 늘씬한 기럭지를 과시하고 있는 오지호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호는 일상적인 복장에 한의사 가운 하나만을 걸친 다소 평범한 스타일이지만 모델 출신답게 긴 다리와 완벽한 9등신 황금 비율을 연출하며 역대 의사 캐릭터 중 최고의 가운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국내 최초 9등신 한의사 탄생”, 역대 한의사 캐릭터 중 최고의 기럭지인듯”, 매력 철철 오지호, 침도 안 아프게 놔줄 것 같다”, 부드러운 눈웃음에 환상적인 기럭지까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려갈 드라마로 오는 9월 초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