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야구장과 해수욕장 주변 식품위생업소 특별단속을 벌여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0곳을 적발해 8명을 입건하고, 2명은 관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부산시는 사직야구장 인근 도로변에서 화물차를 고친 뒤 식품 원료 보관시설 등을 갖추지 않고 통닭을 조리해 야구 관람객을 상대로 판매한 업주 52살 윤 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부산시는 해수욕장 주변 위생업소에 대한 단속도 해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치킨점도 적발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사직야구장 인근 도로변에서 화물차를 고친 뒤 식품 원료 보관시설 등을 갖추지 않고 통닭을 조리해 야구 관람객을 상대로 판매한 업주 52살 윤 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부산시는 해수욕장 주변 위생업소에 대한 단속도 해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치킨점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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