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찜질방 돌며 스마트폰 훔친 10대 입건
입력 2012-08-21 15:44 
전주 완산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17살 장 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군 등은 지난달 20일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찜질방에서 잠자는 손님의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60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 10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비 등을 마련하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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