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국회의원이 성폭행 혐의를 받는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영국 좌파정당 소속 조지 갤러웨이 하원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산지를 강간 혐의로 고소한 스웨덴 여성의 말을 믿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갤러웨이 의원은 어산지를 고소한 여성의 주장으로 미뤄볼 때 합의에 의한 성관계로 보인다며 강간이 아니라 에티켓의 문제라고 규정했습니다.
영국 좌파정당 소속 조지 갤러웨이 하원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산지를 강간 혐의로 고소한 스웨덴 여성의 말을 믿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갤러웨이 의원은 어산지를 고소한 여성의 주장으로 미뤄볼 때 합의에 의한 성관계로 보인다며 강간이 아니라 에티켓의 문제라고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