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여기자, 시리아 내전 취재 중 사망
입력 2012-08-21 15:43 
일본 여기자가 시리아 알레포에서 내전 취재 도중 사망했다고 일본 정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사토 마사루 일본 외무성 대변인은 '제펜 프레스'의 45살의 종군기자 야마모토 미카로가 시리아 북서부 알레포에서 피살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사토 대변인은 "야마모토 기자는 시리아 반군인 '자유 시리아군'을 취재하던 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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