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독립운동가는 김구 선생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안 독립기념관이 67주년 광복절과 개관 25주년을 맞이해 국민이 좋아하는 독립운동가를 조사한 결과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 동안 홈페이지 방문객과 독립기념관 관람객 8천7백여 명이 1인당 3명의 독립운동가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천안 독립기념관이 67주년 광복절과 개관 25주년을 맞이해 국민이 좋아하는 독립운동가를 조사한 결과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 동안 홈페이지 방문객과 독립기념관 관람객 8천7백여 명이 1인당 3명의 독립운동가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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