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경선이 끝나면 민주당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추월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박 후보와 민주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의 양자대결 시 지지율 차이가 4~5%포인트로 좁혀졌다"며 곧 추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박 후보는 '역사의식'이 부족하다며 유신문제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보수 대연합 논란에 대해서는 박 후보가 원칙 없는 이명박 정부와 함께 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
이 대표는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박 후보와 민주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의 양자대결 시 지지율 차이가 4~5%포인트로 좁혀졌다"며 곧 추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박 후보는 '역사의식'이 부족하다며 유신문제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보수 대연합 논란에 대해서는 박 후보가 원칙 없는 이명박 정부와 함께 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