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해 공장서 철판에 깔려 1명 사망
입력 2012-08-21 11:53 
어제(20일) 오후 4시15분쯤 강원 동해시 구호동의 한 산업용 자재 전문업체에서 세워놓은 철판 17장이 쓰러지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도색작업을 하던 전모씨가 철판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지고, 김모씨는 얼굴과 머리 등에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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