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효종 "캠프 백의종군 분위기 무르익어"
입력 2012-08-21 11:52 
박근혜캠프 정치발전위원을 맡은 박효종 서울대 교수는 새누리당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 캠프에 소속된 친박 인사들이 기득권을 버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교수는 MBN 뉴스투데이에 출연해, 캠프가 소규모로 꾸려지다 보니 권력화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마음을 비우고 백의종군하자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봉하마을 방문에 대해서는, 국민대통합을 위해서라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파격적인 행보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