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는 2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폐경을 68세에 했다”고 밝히며 건강한 삶에 대해 소개했다.
1937년생으로 올해 만 75세인 현미는 폐경을 68세에 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경악케 했으며, 우리 큰 애가 51세, 작은애가 47세인데 걔들은 돋보기를 쓰고 난 쓰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건강 비결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현미는 1938년 일제시대 때 우량아 선발대회서 특등을 했다”고 오래된 비화를 밝혔다. 또 우리 형제가 모두 8남매 인데 모두 3등안에 들었다”며 조카 노사연을 비롯한 형제들의 우량 DNA를 과시했다.
현미의 특별한 건강 비결은 21일 오후 11시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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