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상승세
입력 2012-08-21 09:50 
보험회사의 가계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넉 달연속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0.6%로 2월 0.48%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모니터링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체 대출채권 연체율은 0.82%로 한 달 전보다 0.01%포인트 떨어졌고, 가계대출 연체율 역시 0.01%포인트 하락해 0.5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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