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에서 '샤넬 비즈니스 클럽'이라는 술집을 운영하던 자영업자가 명품 브랜드 샤넬이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해 1천만 원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는 샤넬이 부정경쟁행위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업주 황모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에게 1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프랑스 샤넬 본사는 '샤넬'은 국내에 널리 알려진 상표로, 황씨는 샤넬을 부정적인 이미지의 서비스에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는 샤넬이 부정경쟁행위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업주 황모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에게 1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프랑스 샤넬 본사는 '샤넬'은 국내에 널리 알려진 상표로, 황씨는 샤넬을 부정적인 이미지의 서비스에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