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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문샤이너스 ‘불후2’ 첫 출연
입력 2012-08-21 09:10 

록 밴드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가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다.
더 문샤이너스는 20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 최성수 특집 녹화를 마쳤다.
이 날 더 문샤이너스는 ‘기쁜 우리 사랑은을 경쾌한 록스피릿을 담아 열창했다. f(x)의 루나, 엠블랙의 지오, 사이먼디, 뮤지컬배우 차지연, 그룹 포맨의 신용재, 울랄라세션 등이 이날 무대에 함께 경합을 벌였다.
지난 12일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 출연,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와 갈채를 받았던 밴드 더 문샤이너스는 결성과 동시 펜타포트락페스티발, 지산밸리락페스티발, 그랜드민트페스티발, 자라섬재즈페스티발, 부산국제 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광명음악밸리축제 등 여러 대형 페스티발에 섭외되었다.
한편 더 문샤이너스의 리더인 차승우는 영화 고고70 (조승우, 신민아, 차승우 주연)을 통해 이천춘사대상영화제와 황금촬영상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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