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현대차 울산공장 1공장에서 비정규직 노조가 공장진입을 시도하다 사측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비정규직 전원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농성 중이던 비정규직 노조원 300여 명이 공장 진입을 시도했고, 사측은 관리직 직원과 경비원 500여 명을 동원해 진입을 막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 직원 등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전원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농성 중이던 비정규직 노조원 300여 명이 공장 진입을 시도했고, 사측은 관리직 직원과 경비원 500여 명을 동원해 진입을 막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 직원 등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