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음반에 스며든 '미모와 실력'
입력 2012-08-21 06:03  | 수정 2012-08-21 07:46
【 앵커멘트 】
미모와 실력을 갖춘 여성 뮤지션들의 새 음반이 동시에 발매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인 여성 걸 그룹에서부터 베테랑 가수까지 그 층도 다양한데요.
이해완 기자가 새로 나온 음반을 소개합니다.


【 기자 】
[스카프 - skarf]
국내 최초로 한국과 싱가포르 멤버들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스카프'.

타이틀곡 '오! 댄스'는 가수 정엽과 작곡가 에코브릿지가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스카프는 1세대 걸 그룹 'S.E.S'와 '핑클'을 연상케 하는 순수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야광토끼 - Happy Ending]
과거의 감수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야광토끼의 첫 미니 음반입니다.


총 4곡이 실린 이번 음반에는 미국 프로듀서 클리프 린이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제니퍼 로페즈 - Dance Again…The Hits]
미녀 가수 제니퍼 로페즈의 히트곡을 모은 베스트 음반이 출시됐습니다.

데뷔곡부터 최근 발표곡까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끈 노래들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

영상취재: 김승하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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