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기업들이 오히려 역차별 받는다"
입력 2012-08-21 05:03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이번 주 내내 경제민주화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이어갑니다.
전경련은 어제(20일) 대기업이 규모가 크다는 이유 만으로 34개 법령, 84가지 조항에 규제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늘은 대기업과 계열사의 협력관계가 일감 몰아주기로 잘못 해석되고 있다는 쓴소리도 내놓습니다.
이에대해 경제개혁연대 위평량 상임연구위원은 "경제민주화가 대세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재계를 대표해서 반대 논리를 개발하고 정치권에 대한 압박을 가하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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