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항을 겪던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의 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라서게 됐습니다.
경남기업은 별내 복합단지 PF사업과 관련해 자산유동화증권 2,730억 원 발행에 대한 금감원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국토부의 공모형 PF 사업 정상화 방안에 따라 주거 비율을 높이는 조정안이 마련된 바 있습니다.
총 사업비 1조 원에 이르는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는 7만 5천㎡ 부지에 주상복합과 상업시설 등을 갖춘 스트리트형 쇼핑센터로 개발되며, 2013년 말 착공될 예정입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경남기업은 별내 복합단지 PF사업과 관련해 자산유동화증권 2,730억 원 발행에 대한 금감원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국토부의 공모형 PF 사업 정상화 방안에 따라 주거 비율을 높이는 조정안이 마련된 바 있습니다.
총 사업비 1조 원에 이르는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는 7만 5천㎡ 부지에 주상복합과 상업시설 등을 갖춘 스트리트형 쇼핑센터로 개발되며, 2013년 말 착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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