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에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는 6월 1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운영한 영덕 고래불 등 도내 해수욕장 26곳에 457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은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이달 31일까지 바다해양경찰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경상북도는 6월 1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운영한 영덕 고래불 등 도내 해수욕장 26곳에 457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은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이달 31일까지 바다해양경찰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