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코출신 이규희, 7년 열애 끝에 정형외과 의사와 웨딩마치
입력 2012-08-20 16:37  | 수정 2012-08-20 16:38

미스코리아 출신인 아나운서 이규희가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20일 한 매체는 이규희가 7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1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규희의 예비 남편 한 씨는 정형외과 의사로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규희는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결혼 후에도 방송 일을 계속할 예정이다. 예비 시부모님도 지지해 주시고 앞으로도 재테크와 관련된 정보와 지식을 전핻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규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미에 선발됐으며 현재 주식, 재테크 전문방송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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