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적자에서 날선 연기로 대립각을 세웠던 박근형과 김상중은 패션 잡지 화보 촬영을 통해 다시 한번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다.
1000만명을 돌파한 ‘도둑들의 주인공 이정재도 표지 촬영에 함께 했다. 이정재는 화보 촬영의 고수답게 모든 컷을 일사천리로 끝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표지 촬영은 2012년 최고의 드라마와 영화로 손꼽힐 ‘추적자와 ‘도둑들의 주연 배우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박근형은 대한민국 중장년층을 대변하는 연기자로, 김상중과 이정재는 각각 40대와 30대를 대변하는 대표 배우로 소회를 진솔하게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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