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시립대 역량평가 위주로 입시 개선"
입력 2012-08-20 11:25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립대학교의 입시 제도를 개선해 성적보다 사회역량을 위주로 수험생을 평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입시개혁단을 만들어 교수와 시의회, 고교 교사 등이 모여 몇 달째 회의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이 언급한 사회 역량은 팀워크와 협동심, 봉사정신 등을 위주로 평가하는 입시제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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