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증권사 지점 1년 만에 55개 감소
입력 2012-08-20 06:19  | 수정 2012-08-20 10:43
홈트레이딩시스템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의 보급과 긴축경영으로 증권사 지점 수가 지난해 3월을 기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6월 말 기준 협회에 등록된 62개 증권사 지점 수는 모두 1천744곳으로 집계돼 1년 동안 55곳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점 수를 가장 많이 줄인 증권사는 동양증권으로 37곳이나 감소했고, 미래에셋증권은 19곳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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