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법원은 오늘(20일) 영국인 사업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의 부인 구카이라이에 대한 판결을 내립니다.
구카이라이는 이미 재판 과정에서 영국인 사업가 닐 헤이우드를 독살했다고 자백한 만큼 유죄판결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살인 피의자는 징역 10년 형에서부터 사형까지 가능한데, 구카이라이는 사형보다는 장기 징역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구카이라이는 이미 재판 과정에서 영국인 사업가 닐 헤이우드를 독살했다고 자백한 만큼 유죄판결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살인 피의자는 징역 10년 형에서부터 사형까지 가능한데, 구카이라이는 사형보다는 장기 징역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