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계형 창업' 확산…7월 신설법인 역대 최대
입력 2012-08-19 20:10 
생계형 창업이 늘면서 올해 7월 신설법인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신설법인 수가 6월 6천744개에서 7월 7천127개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 1월 신설법인 통계작성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한은은 인구분포상 은퇴시기를 맞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창업을 비롯해 40대의 생계형 창업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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