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 이선화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인왕을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현재 신인왕 포인트 998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선화는 9일부터 열리는 존큐해먼스호텔클래식에는 불참하지만 2위인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역시 출전하지 않아 미야자토가 올해 남은 두 대회를 모두 우승하지 않는 한 이선화가 신인왕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로써 한국은 1998년 박세리, 1999년 김미현, 2001년 한희원, 2004년 안시현에 이어 다섯 번째 LPGA 투어 신인왕을 배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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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인왕 포인트 998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선화는 9일부터 열리는 존큐해먼스호텔클래식에는 불참하지만 2위인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역시 출전하지 않아 미야자토가 올해 남은 두 대회를 모두 우승하지 않는 한 이선화가 신인왕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로써 한국은 1998년 박세리, 1999년 김미현, 2001년 한희원, 2004년 안시현에 이어 다섯 번째 LPGA 투어 신인왕을 배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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