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 전쟁의 승패는 병력 숫자가 아니라 첨단기술과 무기에서 판가름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병제로 전환하면 국내총생산, GDP가 35조 원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사회·경제적인 이익이 막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김 후보는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 전쟁의 승패는 병력 숫자가 아니라 첨단기술과 무기에서 판가름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병제로 전환하면 국내총생산, GDP가 35조 원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사회·경제적인 이익이 막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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