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파루크 알 샤라 부통령이 망명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시리아 정부가 이를 부인했습니다.
시리아 국영방송은 부통령실 성명을 인용해 샤라 부통령이 "시리아를 떠나거나 다른 나라로 갈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월 시리아를 탈출한 압도 후사메딘 석유차관도 "샤라 부통령이 가택연금 상태며 다른 고위 관리들도 감시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군인 자유시리아군도 "샤라 부통령이 망명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방송은 부통령실 성명을 인용해 샤라 부통령이 "시리아를 떠나거나 다른 나라로 갈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월 시리아를 탈출한 압도 후사메딘 석유차관도 "샤라 부통령이 가택연금 상태며 다른 고위 관리들도 감시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군인 자유시리아군도 "샤라 부통령이 망명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