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열량·저영양 어린이간식류 안 줄어
입력 2012-08-19 08:46  | 수정 2012-08-19 11:55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탄산음료와 컵라면 가운데 열량은 높으면서 영양은 부실한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 여전히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말 현재 어린이 기호식품 7천347건 가운데 1천553건이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기호식품 중 '1회 제공량'을 기준으로 열량이 지나치게 높으면서 영양가가 부실하면 고열량 저영양 식품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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