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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청용 '훨훨'…팀은 0-2 패배
입력 2012-08-19 06:06 
볼턴의 이청용이 영국 랭커셔주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변함없는 기량을 뽐냈습니다.
한 시즌에 달하는 부상의 공백에도 이청용은 오른쪽 윙어로 풀타임을 뛰며 경기장 구석구석을 누볐습니다.
다만, 볼턴은 전반 39분 마틴 패터슨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 12분 찰리 오스틴에게 추가골을 얻어맞아 0-2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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