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 송정해변서 스노클링 30대 숨져
입력 2012-08-18 20:59 
오늘(18일) 오후 5시37분쯤 강원 강릉시 송정해변 앞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윤모씨가 의식을 잃고 떠 있는 것을 해경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동해해경은 숨진 윤씨의 부인 박모씨가 남편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해 고속 제트보트로 순찰 중에 윤씨를 발견했습니다.
동해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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