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과 도로공사가 수원컵 배구대회 개막전에서 남녀부 첫승을 거뒀습니다.
대한항공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부 예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1로 꺾었습니다.
여자부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
한편, 런던올림픽 4강 진출에 성공한 여자 대표팀 선수들이 개막전에 앞서 가진 팬 사인회에는 수백 명의 팬이 운집해 높아진 인기를 반영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부 예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1로 꺾었습니다.
여자부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
한편, 런던올림픽 4강 진출에 성공한 여자 대표팀 선수들이 개막전에 앞서 가진 팬 사인회에는 수백 명의 팬이 운집해 높아진 인기를 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