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담비, 러블리한 매력으로 ‘CAMPUS10’ 창간호 장식
입력 2012-08-18 15:46 

100만 대학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원캠퍼스(소셜네트워크)가 캠퍼스 매거진 ‘CAMPUS10(캠퍼스텐)을 창간했다. 10억 이상의 간식을 시험 기간에 나눠주는 대규모 간식이벤트 ‘캠퍼스어텍, 1만명이 행사 때마다 모이며 오프라인의 페이스북 이벤트라 불리는 ‘대학생 종강파티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 프로젝트.
특히 보통 잡지와 달리 국내 최초로 인터렉션 매거진을 발간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창간호 표지는 가수 손담비가 장식했다. ‘CAMPUS10의 8월호 커버 화보를 통해 도도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August Queen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손담비는 무대에서 보여준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페미닌하면서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눈여겨볼 만한 점 한가지는 증강현실 기술(CHUPAR_츄파)을 활용해 손담비의 화보 촬영 현장을 독자들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 아울러 정치컬럼에서도 청년 정치인 손수조와의 토론 사진에 스마트폰을 대면,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CHUPAR(츄파)라는 앱을 다운받으면 다양한 증강현실을 커버모델, 광고, 인터뷰 등을 통해 경험해볼 수 있다.
잡지 안의 현대카드, 삼성전자, 잡코리아, 버커루 등의 광고를 스마트폰으로 비춰보면 TV 속에서 볼 수 있었던 영상광고를 시청할 수 있다.
‘CAMPUS10 안나윤 편집장은 국내최초로 매거진에 증강현실을 경험하게 해줄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매거진의 미래를, 종이의 미래를 스마트폰을 이용한 증강현실 ‘츄파를 통해 앞당기고 개척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