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대통령 4년 중임제로 바꿔야"
입력 2012-08-18 01:41  | 수정 2012-08-18 11:43
새누리당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새누리당 대선후보 초청 TV토론에서 "정책의 연속성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생각할 때 4년 중임제가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됐을 때 추진해야 한다"면서 "다음 정부에서는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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