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세경, 남다른 성장 "초등학교 때 이미 160cm 넘었다"
입력 2012-08-17 17:33  | 수정 2012-08-17 17:35

배우 신세경이 초등학교 때 별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세경은 16일 한 프로그램에서 초등학교 때 별명이 고릴라였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내 키가 지금 164cm 정도인데 초등학교 5학년 때 162cm까지 컸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신세경은 초등학교 때 이후로 안 컸다. 전교에서 제일 커서 남자애들을 아래로 내려다 봤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 키가 엄청 컸네”, 신세경 별명이 고릴라였다니”, 신세경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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