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벨로스터 터보가 중국 시장에 출시된다.
베이징현대는 16일, 베이징 올림픽경기장 내 CGV에서 벨로스터 터보의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벨로스터 터보에는 1.6 터보 GD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배기압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터보의 작동성능을 높여주는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적용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
또, 브레이크, 쇽업쇼버 등 서스펜션과 관련된 주요 부품들을 단단하게 튜닝해 한층 스포티한 주행감을 확보했다. 후방 추돌 시 승객 충격을 빠르게 흡수해 목 상해를 최소화하는 최첨단 ‘후방 충격 저감 시트 시스템을 앞좌석에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으며, 전륜 디스크 크기를 증대시켜 제동성능도 한층 강화했다.
현대차 이용우 해외판매사업본부장은 "벨로스터는 독창적 디자인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이미 미국 등지에서는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며 "벨로스터 터보는 중국 신세대층을 주타깃으로 삼아 시트로엥 DS4, 볼보 C30 등과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이징현대는 16일, 베이징 올림픽경기장 내 CGV에서 벨로스터 터보의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벨로스터 터보에는 1.6 터보 GD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배기압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터보의 작동성능을 높여주는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적용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 브레이크, 쇽업쇼버 등 서스펜션과 관련된 주요 부품들을 단단하게 튜닝해 한층 스포티한 주행감을 확보했다. 후방 추돌 시 승객 충격을 빠르게 흡수해 목 상해를 최소화하는 최첨단 ‘후방 충격 저감 시트 시스템을 앞좌석에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으며, 전륜 디스크 크기를 증대시켜 제동성능도 한층 강화했다.
현대차 이용우 해외판매사업본부장은 "벨로스터는 독창적 디자인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이미 미국 등지에서는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며 "벨로스터 터보는 중국 신세대층을 주타깃으로 삼아 시트로엥 DS4, 볼보 C30 등과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국내 시장 평정한 그랜저, 美서는 흥행실패?·쌍용차 코란도스포츠, 이번엔 영국 진출·현대 i30, 독일서 더 잘팔려…"같은 가격에도 한국차 선택"·"페라리는 애들이나 타는 차?"…람보르기니의 기발한 광고·잘나가는 BMW, 고향선 최하위…현대차에 추월 위협도·현대기아차, 수해차량 수리비 5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