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현영희 제명은 꼬리 자르기"
입력 2012-08-17 11:35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이 공천헌금 파문의 주인공인 현영희 의원을 제명한 것은 꼬리 자르기에 불과하다고 깎아내렸습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의원총회에서 현영희 의원 제명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서 꼬리 자르기이며, 박근혜 후보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그러면서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을 제명하는 것으로 새누리당은 할 일을 다했다고 한다면 차떼기당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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