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런던올림픽의 축구 동메달 주역인 구자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자철은 분데스리가 휴식기인 12월 말쯤 귀국해 전투기 탑승 체험을 하고, 공군이 후원하는 곰두리 장애우 축구단 친선경기와 팬 사인회 등 홍보대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공군 관계자는 "공군 장병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꼽았다"면서 "앞으로 공군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고 홍보 모델 등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자철은 분데스리가 휴식기인 12월 말쯤 귀국해 전투기 탑승 체험을 하고, 공군이 후원하는 곰두리 장애우 축구단 친선경기와 팬 사인회 등 홍보대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공군 관계자는 "공군 장병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꼽았다"면서 "앞으로 공군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고 홍보 모델 등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