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구자철, 공군 홍보대사로 위촉
입력 2012-08-16 18:11 
공군은 런던올림픽의 축구 동메달 주역인 구자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자철은 분데스리가 휴식기인 12월 말쯤 귀국해 전투기 탑승 체험을 하고, 공군이 후원하는 곰두리 장애우 축구단 친선경기와 팬 사인회 등 홍보대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공군 관계자는 "공군 장병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꼽았다"면서 "앞으로 공군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고 홍보 모델 등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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