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측은 16일 순수함과 도시적인 매력을 모두 갖춘 배우 민효린의 이미지가 토니모리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민효린이 토니모리 ‘미의 여신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니모리는 전국 36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 16개국에 진출해 있다.
한편 민효린이 ‘잠수의 여왕으로 출연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개봉 8일 만에 관객 220만명을 동원하며 순항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