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극 중 파티쉐 역으로 등장하는 심지호가 박지윤, 박희본이 함께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훤칠한 키와 떡벌어진 어깨가 매력인 심지호는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파티쉐의 느낌을 물씬 풍겼으며 차도남으로 등장하는 것과는 달리 귀여운 모습까지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지윤 또한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박지윤과 박희본의 경우 심지호를 가운데 두고 삼각관계로 러브라인이 발전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6일 방송되는 ‘닥치고 패밀리 3회에서는 처음으로 함께 아침을 맞이했지만 서로의 생활습관, 옷차림 등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한 가족들의 분위기를 풀기 위해 열석환은 저녁식사 준비에 나선다.
석환은 지윤과 다윤과 함께 장보기에 나서고 신혜는 우봉, 막봉과 함께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다.
‘닥치고 패밀리는 MBC ‘아랑사또전,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신의‘ 등 8월 셋째 주 첫 방송되는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유일한 시트콤으로 드라마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황신혜, 박지윤, 다솜 등의 열연이 주목받으며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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