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부상으로 올림픽 2연패 도전이 무산된 역도 스타 사재혁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재기에 도전합니다.
대한역도연맹은 오늘(16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사재혁을 치료가 끝나는 대로 선수촌 훈련에 합류시키기로 의결했습니다.
런던올림픽에서 팔꿈치가 꺾이는 부상을 입고 귀국해 수술을 받은 사재혁은 다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재기에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대한역도연맹은 오늘(16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사재혁을 치료가 끝나는 대로 선수촌 훈련에 합류시키기로 의결했습니다.
런던올림픽에서 팔꿈치가 꺾이는 부상을 입고 귀국해 수술을 받은 사재혁은 다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재기에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